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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홍 대사 부부 "2016년 중추절 및 국경절 경축 재한 화교화인 초청연회" 개최

추궈홍 대사 부부는 9월20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2016년 중추절 및 국경절 경축 재한 화교화인 초청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담소영 한성화교협회 회장과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한국 각 지역 교포사회 지도자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해 중추절과 국경절을 함께 경축했습니다.

추궈홍 대사는 먼저 주한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전체 재한 화교화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였고, 이어진 축사에서 중국 건국 이후 67년 간 경제, 사회, 과학기술, 외교 등 각 방면에서 이룩한 발전 성과와 미래 전망, 중한관계의 발전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추 대사는, 재한 화교들은 나라와 고향을 사랑하는 전통이 있어 비록 이국 타향에 나와있지만 시종일관 여러 방식으로 조국의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하면서, 날로 부강해지고 있는 조국이 교포들에게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추 대사는 또 중국대사관은 재한 중국교포들의 집이라고 하면서, 대사관은 앞으로 변함없이 “사람을 본위로 한, 국민을 위한 외교”의 취지를 살려 교포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실질적이고 좋은 일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재한 중국교포들이 현지 주민들과 서로 화목하게 지내면서 화교와 중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과 담소영 한성화교협회 회장은 각각 축사에서, 대사관이라는 대가정으로 돌아오니 친절하고 푸근함이 느껴져 조국의 따뜻함과 배려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고, 날로 발전하고 강대해지고 있는 조국이 자랑스러우며 조국이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회에서는 재한 화교들로 구성된 “화성예술단(華星藝術團)”이 성심껏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고, 공연 참가자들은 흥겹게 노래하고 춤추며 위대한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부강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연회가 진행되는 내내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명절을 경축하는 화목하고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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