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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임시 대리대사 중한 합동 금혼식 참석 (2009-10-18)
 

1017, 중한 합동 금혼식이 한국 인천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다섯 쌍의 중국인 부부와 열 쌍의 한국인 부부는 결혼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고, 그 분위기를 화기애애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관 임시 대리대사와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싱하이밍 대리대사는 축사에서
,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국민들간에 서로 친근하며 문화가 서로 통하고 수 천 년의 우호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한 수교 17년간, 양국의 공동 노력 속에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는 끊임없이 발전하였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수립을 선포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였고,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양국간 교류와 협력은 새로운 진보를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인천시는 중한 교류의 중요한 창구로서, 중한간 경제무역 협력과 인문교류의 심도 있는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인천시에서 중한 공동 금혼식을 개최한 것은 양국 국민간 우호의 정과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양국간 문화교류를 촉진시키며 양국 유가전통을 확대, 발전시키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싱 대리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한국친구들 특히 인천시의 친구들이 중국에 관심을 갖고 중국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들이 직접 중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안상수 시장은 인천과 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바라보고 있고, 중국의 많은 연해 항구들과 항로를 개통하였으며, 중국의 많은 성, 도시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등 오랫 동안 중국과 매우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우호적인 미담들이 전해온다고 했습니다. 인천시는 화교들의 주요 거주지역 가운데 하나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차이나타운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안 시장은 중한 합동 금혼식을 맞이하여 인천시와 중국 각 지역간의 우호 교류가 더욱 긴밀해지고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심도 있게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금혼식에 참석한 15쌍의 부부들은 기념촬영을 하였고, 싱 대리대사는 특히 다섯 쌍의 중국인 부부에게 다가가 그들의 손을 잡고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금혼식을 직접 증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너무나 기쁘고 감동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번 금혼식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다가올 앞날에 서로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돕고 의지하고, 더욱 행복이 가득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들 부부들은 주한중국대사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표하였고, 이국 타향에서 조국의 따뜻함을 느끼며 매우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금혼식에서는 또 풍부하고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두가 이 부부들의 금혼식을 축복하였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싱 대리대사는 이창구 인천시 부시장과 중한 민간 교류 등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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