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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家正 전국정협부주석 겸 중국 문련주석 일행 방한 (2009-10-17)
 

쑨자정(孫家正)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주석 겸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이끄는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대표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초청으로 10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을 우호 방문했습니다. 방한 기간 동안 쑨자정 주석은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과 각각 회견하고 양측 관계와 문화교류 및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쑨자정 주석은 문희상 국회부의장과의 회견에서 자칭린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보내는 안부인사와 축원을 전달했습니다. 쑨 주석은,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서로 통하며 우호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중한 수교 17년간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추진되었고 빠르게 발전했으며 정치적 상호 신뢰가 부단히 심화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경제적 교류가 빠르게 확대되었고 인적 교류가 갈수록 활발해졌으며, 양국관계는 수많은 큰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수립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발전단계로 끌어올렸고,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강화는 양 국가와 양국 국민들의 공통 이익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도 유리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문희상 부의장은 쑨자정 주석에게 자칭린 주석에 대한 안부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문희상 부의장은 또, 올해는 한중 수교 17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는 한중관계의 빠른 발전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하였고, 중국의 각 방면의 건설에서 거둔 빛나는 성과는 사람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와 세계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고 하였고, 한국은 중국과의 우호관계를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끊임없이 심화시키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유인촌 장관과의 회견에서, 쑨자정 주석은 중한수교 이래 인문분야에서의 양국간 교류는 빠르게 발전하였고, 특히 최근 양국간 문화교류와 협력은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고 그 내용은 풍부해지고 있으며 형식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를 강력히 증진시켰고 국민감정을 심화시켰다고 했습니다. 중한 양국간 인문분야에서의 협력은 그 공간이 매우 크며 전망이 밝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교류에 있어 양국 민간단체들이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고 협력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여 양국간 문화교류가 더욱 깊이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한중 문화교류와 협력은 양국 우호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양국 문화교류는 양국 국민간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국민감정을 더욱 가깝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민간교류는 이미 최근 양국 문화협력의 주요 추세가 되었으며, 양국 국민들의 문화생활을 효과적으로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유 장관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와 중국 문련 간에 앞으로 더 많은 실질적인 협력이 전개되어 양국 문화교류가 더욱 심화된 단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쑨자정 주석 일행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산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참관하고 서울 중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관 임시 대리대사는 주요 방문 활동에 참가했으며, 처자오허 문화부 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 원장은 전체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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