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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 대사 한중문화협회 송년회 참석 (2009-12-14)
 

한중문화협회의 "한중친선의 밤" 송년회 행사가 1211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중문화협회 명예총재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 등 주요 지도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 중국대사관 일부 외교관 및 재한 중국유학생 대표 등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중문화협회는 재한 중국유학생 관련 상황에 관한 조사 분석, 한국어교육 향상과 "중국유학생과 근로자 생활법률 지침" 편집 출판 등 지난 일년 간 중한 문화교류 촉진 방면에서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영일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난 일년간 한중 양국이 이룬 발전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협회 업무를 총결하였으며, 협회의 새해 주요 업무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 총재는 앞으로 중국대사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를 희망하며, 한중 양국 우호관계의 발전에 새롭게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청융화 대사는 연설을 통해 지난 한해 중한 관계의 발전을 회고하였고
,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중한 양국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양국은 경제무역 협력, 인적 교류 등 방면에서 뚜렷한 호전이 있었고 양국 국민들에게 고무적인 소식을 전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한중문화협회가 오랫동안 양국 우의에 유익한 업무를 착실히 해온 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고, 새해에는 협회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중문화협회는 이번 송년회에서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영일 회장 등은 직접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 판소리를 공연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송년회장은 시종 뜨겁고 우호적인 분위기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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