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 한중연 문화축제" 서울에서 개막 (201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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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 한중연 문화축제" 개막식이 2010년 1월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성대히 개막되었습니다.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김희범 원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曲歡)회장, 무하드 알리 주한 파키스탄 대사, 차오핑(曹萍) 칭하이성 문화신문출판청 청장, 장리빈(張力斌) 헤이롱장성 하얼빈시 위원회 선전부 상무부부장, 쑨위룽(孫玉龍) 간쑤성 둔황시 위원회 서기, 장시룽(張西龍)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주임,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및 한국정부 관련 부서 관계자, 우호단체, 주한 외교사절, 언론사 등 각 계 귀빈 약 80여 명이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청융화 대사는 개막식에서, 1992년 수교 이후 중한 관계는 신속하게 발전하였고, 2008년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구축되었으며, 이는 양국간 각 분야에서의 우호협력의 심화 발전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배경 아래 양국간 인문교류는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설은 중한 양국의 공통 명절로 양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양측이 설을 주제로 하여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민속문화를 교류하게 된 것은 중한 양국의 조화로운 공존과 명절을 함께 맞이하는 깊은 우의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2010년은 "중국 방문의 해"이며 또한 상하이 엑스포가 열리는 해라고 하면서, 이번 문화축제를 계기로 중한간 인문교류가 한층 더 활발히 추진되고 중한 양국 공통의 명절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김희범 원장과 이참 사장 등 한국측 내빈은 축사에서, 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이며 설날은 양국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명절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설맞이 문화축제는 그 의의가 중대하며 매우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양국 정부의 각 부서와 민간의 우호적 역량으로 공동 노력함으로써 각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심도 있고 광범위하게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청융화 대사와 내빈들은 함께 "설맞이 – 한중연 문화축제" 개막 행사인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고, 전시회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풍부한 내용과 다양한 형식으로 양국 국민들이 예로부터 설날을 함께 지냈던 문화적 전통을 소개하였습니다. 중국 칭하이성, 하얼빈, 둔황, 스자좡 등지의 그림자극, 전지, 자수, 탕카, 짱탄 등 민속 민간 예술전과 사진전이 전시되었고, 한국의 연, 짚풀 수공예, 안동 하회탈, 한식 등 특색있는 전시도 함께 열렸으며, 중한 양국의 설 전통 놀이, 태권도, 수공예 등 중한 양국 문화와 풍속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설맞이 – 한중연 문화축제" 행사는 2010년 1월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문화축제는 주한 중국문화원, 주중 한국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문화부, 주한중국대사관과 한국문화관광부, 주중 한국대사관이 후원하였습니다. 개막식 전시회 외에도 문화축제 기간에 중한 양국 예술가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설은 민속문화의 백과전서로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양국의 설날은 비록 같기는 하지만 중한 양국이 설을 보내는 풍습은 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맞이 – 한중연 문화축제"는 "서로 배우고, 이해를 증진하며, 명절을 함께 보내고, 조화로움을 함께 이뤄가는" 이념 아래 중한 우의를 다지고 상호 이해를 심화하며 호혜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