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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 대사 한국 정부 부처 책임자들에게 이임 인사 (2010-02-05)
 
   
   청융화 대사는 최근 이임을 앞두고 김성환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비서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임태희 노동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한국 정부 각 부처 책임자들을 예방하고 이임 인사를 했습니다.

  청 대사는 한국의 각 정부부처가 중한관계에 관심을 갖고 주한 중국대사관 업무에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중한 수교는 비록 늦게 이루어졌지만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매우 빠르고 큰 규모로, 심도 있게 발전하였다고 했습니다. 양국 관계가 점차 격상됨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감정과 상호 이해와 신뢰는 점차 깊어졌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함의가 더욱 풍부해졌는데, 이는 중한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양국이 기존의 관계를 바탕으로 소통과 교류를 계속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지역 및 국제 업무에 대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라며, 양국간 우호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국측 인사들은 중한관계와 청 대사가 재임 기간 중 한 일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고,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서로 가깝고 교류의 역사가 유구하며 국민들의 마음이 서로 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빠르게 발전하였고, 교류와 협력은 날로 긴밀해졌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여러 해 연속 한국의 최대 무역국이자 최대 수출국, 최대 외환흑자국 지위를 유지해 왔으며, 양국간 인적 교류는 연간 450만 명을 넘어섰고 양국간 상호 유학생 수는 각각 상대국의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한중 관계는 정치, 경제무역, 인문, 안보 등 각 분야에까지 미치며, 양국은 이미 서로 뗄 수 없는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대중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전략적 상호 신뢰 증진, 각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 발굴,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추진을 위해 중국과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측 인사들은 각각 청 대사와 함께 했던 일들을 회고하였고, 청 대사의 이임을 아쉬워했으며, 청 대사에게, 앞으로도 모든 업무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중한 우호사업을 위해 계속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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