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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청융화 대사 환송 만찬 열어 (2010-02-07)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부부는 26일 관저에서 이임을 앞둔 청융화 대사 부부를 위한 환송 만찬을 열었습니다.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 장원삼 동북아국장,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공사참사관 등이 이 자리에 배석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청 대사가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청 대사의 재임 기간 중에 한중 관계는 전면적이고 심도 있게 발전하였고 양국 지도자간 상호 방문이 빈번하게 이루어졌으며 정치, 경제무역, 인문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었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고 했습니다.

유 장관은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한국은 중국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강대해지기를 바라며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중국과 함께 한중일 삼국 협력, 지역 및 세계 평화와 번영, 발전 수호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외교통상부가 본인과 주한중국대사관 업무에 보내준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였고, 지난 일년간 중한 양국이 손을 잡고 협력하여 국제금융위기의 불리한 영향을 공동 극복하였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정치적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강화되었고, 경제무역 협력은 점진적으로 더욱 높은 단계로 나아갔으며, 인문교류는 날로 활발해졌고 국민간 우호 감정은 끊임없이 심화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올해 양국은 중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우호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켰고, 양국의 공동 노력 아래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는 더욱 내실화 되었으며, 양국은 지역 및 국제 업무에 이어 긴밀한 소통과 조화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환송 만찬은 시종 조화롭고 우호적이며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 대사 부부와 유 장관 부부는 공통 관심사에 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만찬장은 밝은 웃음 소리와 온정이 가득했습니다. 유 장관은 한국 전통 막걸리로 건배를 제의하면서 중한 우의가 영원히 변치 않기를 기원하였고, 청 대사가 새로운 업무를 맡은 후에도 계속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앞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신각수 제1차관, 천영우2차관과 이용준 차관보 등 주요 관리들을 예방하고 이임 인사를 했습니다. 한국측은 청 대사의 이임에 아쉬움을 표하였고, 한국 국민들은 청 대사와 같은 좋은 친구를 잊지 못할 것이며 청 대사가 앞으로도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롭게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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