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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 화교 좌담회 "민족단결, 티베트의 어제와 오늘" 개최(2010-03-05)
 

주한중국대사관은 35일 영사부에서 "민족단결, 티베트의 어제와 오늘" 화교 좌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좌담회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임시 대리대사, 재한중국교민협회 주요 간부, 신화통신사, 인민일보 기자 등이 참석하였고, 허잉 참사관 겸 총영사가 이번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싱하이밍 대리대사는 티베트 민주개혁 이전 봉건농노제의 어두운 역사를 돌이켜보았고, 티베트 평화 해방의 역사적 과정과 그 중대 의의, 지난 반세기 동안 티베트 현대화 건설에서 거둔 큰 성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싱 대리대사는 티베트 역사의 변천 과정은 티베트의 미래, 운명이 조국의 미래, 운명과 긴밀히 이어져 있음을 설득력 있게 증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티베트 경제사회의 비약적인 발전과 주민 생활 수준의 전면적인 향상은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사회주의 제도, 그리고 조국 대가정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싱 대리대사는 수많은 화교화인들이 티베트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애국의 열정을 갖고 민족정신을 진작시켜 반분열 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를 바라며, 조국 통일과 민족단결, 티베트 안정을 수호하고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화교 대표들은 티베트 문제에 관해 열띤 발언을 하였습니다
. 재한중국교민협회 이장작 부회장은 20여 년 전 티베트를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에 서서 멀리 만년설로 뒤덮인 높은 산을 바라보며 티베트족 동포들이 부르는 노래를 감격에 겨워 귀 기울여 들었다고 했습니다. "설산에 붉은 태양 떠오르고, 농노에서 해방된 기쁨에 노래 부르네. 행복에 겨워 모택동 주석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공산당에 하다(hada,비단스카프)를 바치리.". 이 부회장은 티베트 인민들의 현재 행복한 생활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평화적 해방이 없었다면 티베트의 행복을 이야기할 수 없었을 것이고, 티베트 각 민족 인민들의 노력과 전국 인민들의 후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조화롭고 편안하며 건강한 새로운 티베트가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이며 영토주권의 완전한 통일은 중국의 핵심적 이익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티베트인들의 현재의 행복하고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은 중국 공산당의 올바른 영도와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티베트가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달라이라마는 끊임없이 반중국 분열활동을 벌이면서 티베트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재한 화교 화인들은 조국의 인민들과 함께 달라이라마의 활동에 단호히 반대하고 다른 나라들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티베트의 지난날(西藏往事)"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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