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동정   언론사의 중국취재   영사및비자업무   중국 유학   중한관계   중국에 관한 정보   Useful Links   뉴스   Busan   Gwangju 
Home > 대사관 동정
주한 중국대사관 유학생 "민족단결" 좌담회 개최(2010-3-6)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의 개최를 맞아 주한 중국대사관은 2010 36 "민족의 화합, 조국의 발전, 티베트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재한 중국유학생 및 교사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관 임시대리대사, 아이홍거 교육처 참사관 및 약 2백 명의 재한 유학생과 중국어 교사 대표들이 이번 좌담회에 참석하였는데, 그 중에는 티베트족, 회족, 위구르족, 조선족, 몽고족, 토가족, 묘족 등 십여 개 소수민족 유학생들도 포함되었습니다.

싱하이밍 대리대사는 연설에서,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양회(兩會)"의 정신과 결부시켜 여러 유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신중국 60년간 이룩한 눈부신 성과를 돌이켜보았고, 이들에게 21세기 중한관계와 국내외 형세에 관해 소개하였으며, 모두 국가 대사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여 하루 빨리 인재가 되어서 조국의 발전을 위해 젊음과 땀을 바칠 것을 격려하였습니다. 싱 대리대사는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며 민족문제는 시종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과 관련된 중대 문제라고 했습니다. 신중국 성립 이후, 중국 정부는 민족 평등, 민족 단결, 공동 발전과 번영의 원칙을 실행하였고, 소수민족 집단 거주지역에 민족지역자치를 실시하였다고 했습니다. 실천이 증명하듯, 중국의 민족정책이 중국의 국가정세와 각 민족 인민들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며 강력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싱하이밍 대리대사는, 티베트 민주개혁이 진행된 지난 반세기 동안, 당 중앙의 관심과 전국의 지원, 그리고 티베트 각 민족 인민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티베트의 현대화 건설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티베트 사회의 면모는 완전히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티베트의 역사 변천은 티베트의 미래,운명이 조국의 미래,운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달라이라마를 위수로 한 분열 세력이 끊임없이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그들의 계획은 실패할 수 밖에 없으며 티베트를 포함한 각 민족 지역의 빠른 발전과 진보는 그 어떠한 세력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싱하이밍 대리대사의 연설은 좌담회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공자학원의 교사 대표는 "역사적 관점에서 본 티베트와 중앙정권의 관계"에 관해 역사적 시각에서 이야기하여 참석자들이 티베트의 과거 상황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수민족 유학생들도 서로 적극적으로 발언하였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생인 티베트족 학생 다와쵸 양은, 11대 판첸라마가 전국정치협상회의 위원이 되어 유사이래 최연소 전국정협위원이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다와쵸 양은, 조국의 소수민족 정책이 없었다면 자신이 한국에 와서 유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와쵸 양은 또 민족 화합이 조국의 발전을 촉진한다는 관점에서 자신이 "양회"를 통해 배운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다와쵸 양은 중국과 56개 민족은 사실상 전체와 일부의 관계로서, 만약 각 민족이 모두 자신의 적극성을 발휘하고 다른 민족과 서로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였고, 앞으로 자신은 조국의 민족사업을 위해 열심히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공 대학원생인 묘족 학생 양리 양이 말하길, 자신은 성장 과정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조국의 관심 어린 정책을 깊이 체험하였고 그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하면서, 소수민족을 배려하는 조국의 정책에 깊이 감동하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한국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현재 일부 외국인들이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따라서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들이 이들과 많이 교류하고 소통해야 하며, 자신들 또한 인내심을 가지고 외국 친구들에게 중국의 56개 민족은 평등하고 단결되었으며 화합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에서 56개 민족은 하나의 공동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목표는 바로 중화민족의 공동 발전이라고 했습니다.

   
세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생인 몽고족 학생 사루라 양은, 외국에 나가야 비로소 애국의 도리를 더욱 잘 알게 된다는 점을 깊이 체험하였다고 하였고, 몽고전통복장을 보여주면서 그 문양이 갖고 있는 깊은 의미를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온 조선족 학생 리옌 양은, 조선족 출신으로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한국인들과 교류할 때 항상 인내심을 갖고 중국의 상황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학생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좌담회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긴 박수소리가 여러 차례 터져나왔고, 현장의 분위기는 성대하고 뜨거웠습니다.

좌담회에 참석한 다른 중국 유학생들과 중국어 교사 대표들은 앞으로 각기 자신들의 위치에서 우수한 중화 문명과 중국 소수민족 문화를 더욱 발양하고 전파할 것이라고 하였고, 중국과 중국 소수민족에 대한 한국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중한간 각 분야에서의 교류를 촉진하며 조국을 더욱 빛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공동 진보를 실현하는 것은 중화의 각 민족 인민들의 공통된 염원입니다. 평등하고 단결하며 서로 돕고 화합하는 사회주의의 민족 관계는 중국의 조화로운 발전의 전제조건입니다. 원자바오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에서든, 이번 소수민족 유학생들의 체험을 통해서든, 중국이 조국 통일과 민족 단결을 수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들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조국의 사자로서의 자신의 중책을 더욱 깊이 인식할 수 있었으며, 더욱 자발적으로 사회 민족 관계를 지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학생들은 어떤 민족이든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에 속한다고 하였고, 앞으로 대사관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Suggest To A Friend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