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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추진한다(2010-5-20)
——장신썬 대사 취임 리셉션
 

519일 저녁 서울은 밝은 달빛과 맑은 바람 속에 봄기운이 가득 넘쳤고, 이날 장신썬(鑫森) 주한 중국대사의 취임 리셉션이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고건 전 국무총리,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박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이상득, 남경필, 송민순, 신낙균 의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한중우호협회 등 한국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언론, 우호단체 등 각계 유명인사와 각국 주한 외교사절, 싱하이밍 공사참사관 등 주한중국대사관 외교관, 재한중자기구, 화교와 화인, 유학생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리셉션은 시종 뜨겁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중국 CCTV, 인민일보, 신화통신, 중국국제방송 등 주한 중국 언론사와 KBS 한국방송,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등 주요 언론매체에서 이날 리셉션을 취재했습니다.

장 대사는 먼저 한국어로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하여 참석 인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장 대사는,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국가이고, 수교 이후 18년간 양국 관계는 신속하고 전면적으로 발전하였고 양국 국민들에게 큰 복지를 가져다 주었으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는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으며, "2010년 중국방문의 해"와 양국의 중대 국제 행사들을 계기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한 양국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이며 좋은 동반자로,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노력의 방향이다"라고 하면서, 한국 각계의 관심과 양국의 공동 노력 속에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반드시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국 내의 각 사업은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였고, 상하이엑스포는 이미 순조롭게 개막되었고, 칭하이성 위수현 지진 등 자연재해의 악영향들이 효과적으로 극복되었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소중한 지지와 도움을 보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으며, 중국은 앞으로 자국의 일을 잘 처리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이 실현되는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17년 전 한국을 처음 방문하였고 17년이 지난 지금 제6대 주한 대사로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하면서, 중한 우호협력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 임무가 막중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한국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한국의 거대한 변화를 직접 보게 되었고 이는 "옛모습이 일신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더욱 감동받은 것은, 한국 각계가 중한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하려는 염원과 열정이었다고 하면서, 이에 중한 관계 발전에 기여한 한국 각계 친구들에게 심심한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이끌고 한국 각계와 손을 잡고 협력하여 중한 우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정부대표인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장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이용준 차관보는, 장 대사는 한국은 두꺼운 책과 같고 한국이라는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할 것이며 중한관계가 백척간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사는 말한 것을 반드시 실행에 옮기는 분으로, 취임 후 한달 여 동안 많은 업무를 하였고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각계 친구들과 광범위하게 사귀고 한국어를 열심히 배웠으며, 또한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여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였다고 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앞으로 장대사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양측이 이해를 증진하고 긴밀히 소통하기를 바라며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끊임없이 발전되기를 바라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이 실현되고 양국의 아름답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리셉션에서, 주한중국문화원의 교사와 학생들은 중국과 한국의 전통민족의상을 입고 훌륭한 민간음악 합주를 공연했습니다. "漁舟唱晩""甜蜜蜜" "月亮代表我的心""阿里郞"등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리셉션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인 즐거움을 주었고, 중한 문화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는 중한 양국 정상이 정한 "중국방문의 해"이며 "엑스포 관광의 해"입니다. 더 많은 한국과 각국 친구들에게 이러한 행사를 소개하기 위해, 리셉션장에는 상하이엑스포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고, 엑스포 안내 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여러 내빈들은 얼마 전 상하이엑스포에 참석하여 웅장한 규모의 행사장과 전례없이 대성황을 이룬 전시장, 세심하고 면밀한 서비스, 나날이 새롭게 변화하는 상하이의 발전 면모, 열정적이고 친절한 상하이 시민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날 리셉션에서, 장 대사는 각계 내빈들과 열정어린 환담을 나누었고, 서로 교류하며 함께 우호협력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내빈들은 계속해서 장 대사의 부임에 축하와 환영을 표하였고,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장 대사의 말에 깊이 고무되었다고 했습니다. 내빈들은 장 대사의 임기 동안 중한간 각 분야에서의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라며 양국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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