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정상회담 삼국간 과학기술 혁신 협력 강화 합의 (20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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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일 정상회담이 5월29일과 30일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기간에 원자바오 중국 총리, 이명박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대신은 "한중일 과학혁신 협력강화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삼국간 과학기술 혁신 협력 강화, 연구개발력 향상,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삼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지역적, 전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삼국 정상이 처음으로 과학기술 혁신 방면 협력에 관해 발표한 공동 성명으로, 이는 삼국의 미래 과학기술 혁신 협력 계획과 상호 신뢰 증진, 협력 체제 완비에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이는 반드시 삼국 과학기술 혁신 협력의 심도 있는 발전을 전면적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중일 삼국은, 기존의 각 체제하의 삼국간 과학기술 혁신 협력에 대해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조율할 것이며, 정보를 공유하고 잠재력을 발굴하며 자원을 합리적으로 분배하고 힘을 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협력의 분야는 의료건강, 환경보호, 농작물 연구, 폐기물 처리, 정보통신, 자연재해 대응 등을 포함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삼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앞으로 공동연구계획과 미래 계획에 대해 계속해서 경비지원을 할 것이며 투자 확대의 가능성을 찾아 삼국의 과학자들이 실질적인 공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삼국은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삼국 과학기술장관 회의 체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며, 아울러 각국이 필요할 경우 새로운 협력 체제의 수립을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방식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동 성명의 실천을 위해, 완강(萬鋼) 중국과학기술부 부장과 한일 양국 과학기술부 장관은 특별 회담을 갖고, 공동연구계획의 진전 상황을 돌아보고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심화하며 새로운 협력 체제를 수립하는 등의 문제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습니다. 한중일 공동연구계획은 작년에 시작된 이후 이미 제1차 협력연구프로젝트를 지원하였고, 제2차 프로젝트는 이미 평가심사 단계에 들어갔으며, 관련 분야는 기후변화, 에너지절약기술, 물순환 시스템과 재해예방입니다.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이룬 합의에 따라, 제1차 한중일 청년 과학자 워크숍이 같은 기간에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삼국 정상은 직접 회의장에 참석하여 중요 담화를 발표하고 한중일 삼국에서 온 청년 과학자들에게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는 정신을 발휘해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나아가며 지혜와 땀으로 동아시아 및 전인류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