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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썬 대사 주한중국문화원 주최 제6회 "중화연 중국어대회" 참석 (2010-6-14)
 

612, 주한중국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와 북경용경협여유발전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한 제6"중화연(中華緣) 중국어대회" 결선 대회가 서울 중국문화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처자오허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장 등 중한 각계 인사 약 100 여 명이 이 대회에 참석해 참관하였고, 한국 각지에서 온 70여 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장신썬 대사는 축사에서, "중한우호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함에 따라 양국간 인문분야에서의 교류가 날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상대국가에 가서 관광하고 방문하며 공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류는 또 중한관계의 심도 있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6년 연속 성공리에 개최된 "중화연 중국어대회"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고, 장 대사는 또 말하길, "2주 전, 원자바오 총리가 주한중국문화원을 방문했을 때 문화원 수강생들과 좌담하고 학생들이 마련한 공연을 관람한 후에 양국 청소년들에게 서로 배우고 양국 우호사업의 후계자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행동으로써 소통의 다리를 만들고 서로간 신뢰를 강화하며 함께 노력하기를 바라며, 양국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하고 중한 양국 세대간 우호를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번 중국어대회 결선은 작문대회, 중국일반상식 퀴즈대회, 문화예술 공연대회 등 3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시간의 열띤 각축을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인 김조아, 김홍경 두 학생과 서울 서문여자고등학교의 박민혜, 경기도 대진고등학교의 구민경 학생이 각각 퀴즈대회 일반부와 학생부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외에 재심을 거친 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주한중국문화원 강당에서 결선 당일 주어진 명제에 따라 작문을 하였는데, 중국문화원 교수와 특별 평가위원회의 공동 평가를 거쳐 경상남도 김해외국어고등학교의 채중규 학생이 금상을 받았습니다. 예술공연은 가장 인기를 끌었던 부문으로, 중국 노래 열창, "세대차"를 반영한 창작 단막극 공연, 아름다운 티베트족 무용 공연 등은 모두 선수들이 풍부한 실력으로 이번 대회를 정성껏 준비했음을 보여주었고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원외국어고등학교와 김포외국어고등학교의 JYK 팀이 노래한 "中國話"가 1위에 뽑혔습니다.

"중화연 중국어대회"는 참가선수들의 중국어 실력을 중점 평가하는 다른 중국어말하기 대회와는 다릅니다. 2005년 창설된 이후 규모나 형식, 내용면에서 모두 이미 한국 각계의 인정을 받는 대표적인 중국어 경연대회가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상식과 흥미, 경쟁을 모두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문화, 정치, 경제, 역사, 지리, 민족, 교육, 과학기술 등 각 분야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문화를 배우고 사랑하는 참가선수들에게 그들의 재능과 기예를 선보일 무대를 제공하였습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앞으로 계속해서 중한 민중들에게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의 무대를 제공할 것이며 온화하고 조화롭고 한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중국문화의 집"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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