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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썬 대사 "경인년 서화전 및 '한 마음 한 뜻' 행사" 개막식 참석 (2010-6-25)
 

주한중국대사관 서울 중국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와 장춘시 국제교류중심이 공동 주최한 "중한예술가 경인년 서화전 및 '한 마음 한 뜻' 중한모범청소년상호방문 행사"가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성대히 개막되었습니다.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와 대사부인인 쑨민친 참사관, 이장섭 한국예술위원회 부위원장, 국회의원 박진 부인 조윤희, 처자오허 주한중국문화원장 겸 문화참사관, 그리고 한중우호단체, 한국부녀단체 책임자 및 "한 마음 한 뜻" 상호방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중국 칭하이성과 하얼빈시의 모범청소년 1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경인년 서화전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유명 서화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장신썬 대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서화전과 "한 마음 한 뜻" 행사를 높이 평가하였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수립되고 문화교류가 끊임없이 심화됨에 따라 양국 서화계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한국에서 전시된 이후 한국 각계 인사들의 환영과 인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한 양국 유명 서화가들의 명작을 모았으며 특히 양국의 "호랑이"를 제재로 한 작품은 각기 다른 풍격과 특색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관람객들이 이 작품들을 통해 양국의 다른 심미적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습니다. 중한 서화가들은 서로를 거울로 삼고 서로 배울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문화교류이고 정신의 소통이라고 하면서, '정신의 소통만이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국 칭하이, 하얼빈 두 지역에서 온 모범청소년들을 격려하며 말하기를, "여러분은 조국의 미래이며 중한 우호관계의 미래입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문화를 열심히 체험하고 배우며 더 많은 한국 친구들과 사귀면서 중한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더욱 빛나는 장을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장섭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중국과 한국의 유명 서화가들의 작품전은 양국 예술가들에게 교류와 배움의 장을 제공하였고, 동방문화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또한 세계인들에게 동양의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양호한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한 모범청소년 상호방문 행사는 더 깊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미래 청소년들이 소통을 심화하고 우의를 증진해야만 비로소 세계를 이끄는 인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윤희 여사는 인사말에서, 한국을 방문한 중국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은 한국친구들과 사귀어 중한교류의 사절이 되어 줄 것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내빈들은 중국 토족 청소년들의 "安昭舞" 공연을 관람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부른"감사의 마음"합창을 들으며 깊은 감동에 젖었습니다. 내빈들은 양국 예술가들의 서화작품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올해는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중한 양국 국민, 양국 서화가들이 모두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이번 서화전은 주한중국문화원이 양국 국민들의 이러한 공통된 마음과 계획에 따라 개최된 것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80세 고령의 장인통(張寅) 화백, 중국서화가협회 부주석 양종린(楊宗霖), 덩바이위에진(鄧白躍進)과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들을 초청하여 이송자, 강장원, 변수옥 등 한국의 호랑이 그림 작가들과 함께 호랑이 그림 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양국 예술가들의 작품은 그 풍격이 서로 다르고 각기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한 서화가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기간은 626일까지입니다.   

"한 마음 한 뜻" 행사는 한중문화우호협회가 2005년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해온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입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북경에 "중한미래우의림"을 세우고 중국서부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며 "한 마음 한 뜻" 한중 우수학생 장학금을 설립하고 "한중모범청소년 상호방문 행사" 등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 행사는 이미 중한 청소년 교류행사 중의 중요 행사가 되었고, 양국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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