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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민친 주한 대사 부인 중원 대형 컨테이너선 "COSCO INDONESIA"호 명명식 참석(2010-7-1)
 

주한 중국대사관 부녀연합회 회장인 쑨민친 대사 부인은 2010 71 중국원양운수그룹의 대형 컨테이너선 "COSCO INDONESIA"호의 명명식에 참석했습니다. 중원그룹의 쉬리롱(許立榮) 부총재와 부인 허리쥔(何麗君) 여사, 대사관 총영사인 허잉 참사관, 캐나다 시스팬 (SEASPAN) 회사 총재와 한국 현대중공업 오병욱 사장 등이 이날 명명식에 참석했습니다.

1일 오전, 맑은 바람이 가볍게 불고 푸른 물결이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울산항에서, 중국, 한국, 캐나다 등 국가에서 온 내빈들은 현대중공업 조선소 부두에 모여 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COSCO INDONESIA"호 컨테이너선은 길이 350미터, 넓이 40여 미터, 적재량 10만 톤에 달하며 8500개 표준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형선박입니다. 이 선박은 시스팬이 출자하고 현대중공업이 건조하였으며 중원컨테이너운수유한공사가 임대를 받았습니다. 명명식의 시작과 함께 식장에는 중국, 한국, 캐나다 세 나라의 국가가 연주되었고, 삼국의 국기가 서서히 게양되었습니다. 쉬리롱 부총재 부인인 허리쥔 여사는 새 선박에 명명을 하였고 관례에 따라 샴페인을 터뜨리자 식장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곧 이어 내빈들은 컨테이너선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고 승선 후 선박을 둘러보았습니다.

쑨민친 대사부인은 장신썬 대사와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쉬리롱 부총재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쑨민친 여사는, "오늘은 마침 중국공산당이 89세 생일을 맞는 날로, 이렇게 뜻 깊은 날에 이 행사에 초대되어 참석하게 된 것을 특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쑨민친 여사는 "포춘"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의 하나인 중원그룹은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선대 규모가 중국, 나아가 세계 선두에 있는, 중국원양운수분야의 선도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COSCO INDONESIA"호 등 새로운 컨테이너 화물선들이 투입됨으로써 중원그룹의 운영능력과 국제경쟁력이 한 단계 향상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쑨 여사는 주한중국대사관은 앞으로 변함없이 중원그룹의 대 한국 업무의 확장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중원그룹이 계속해서 중한 해운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양국간 경제무역 관계의 부단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리롱 부총재는 쑨민친 대사부인이 바쁜 일정 중에도 명명식에 참석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였고, 주한중국대사관이 중원그룹에 계속해서 큰 지지와 도움을 보낸 것에 또한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쉬 부총재는 중원그룹이 한국시장 개척과 중한 항로 개발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대사관의 지지와 도움 아래 계속해서 대 한국 업무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중한 경제무역 협력 추진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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