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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썬 대사 부부 한국 명씨대종회 우호 행사 참석 (2010-7-12)
 

장신썬 대사와 부인 쑨민친 여사는 79일 한국 명씨대종회가 개최한 우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공사참사관, 천하이 참사관과 명씨대종회 회장인 명노승 전 법무부 차관, 대종회 부회장 명위진 씨, 명동성씨 부부 등이 이날 우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장 대사는 명씨대종회가 중한 민간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국민들간에 서로 친근감이 있으며 문화적으로 서로 통하고 우호교류의 역사가 유구하다고 했습니다. 명씨 조상들은 600년 전 중국으로부터 한국에 왔으며 그 후손들은 오랜 노력을 거쳐 한국의 각 분야에 뿌리를 내리고 발전하였고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였다고 했습니다. 명씨 대종회는 여러 해 동안 대중 민간 우호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는 중한 양국이 서로 인연이 깊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국과의 혈통적 연원을 소중히 하고 중한 우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며 더 많은 한국 각계 인사들이 중한 우호의 빠른 흐름 속에 합류할 수 있도록 이끌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명노승 회장 등은 한국 명씨대종회 상황을 소개하면서, 명씨대종회는 중국으로부터 한국에 온 명씨 후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과 깊은 인연이 있다고 했습니다. 명 회장은 비록 그 역사는 이미 오래되었지만 중국에 대한 혈육의 정은 여전하다고 하였고, 많은 회원들이 정치, 경제, 사법,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대 중국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한중간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명 회장은 대종회 회원들은 또한 정기적으로 선조의 발원지인 중국 중경에서 제례 의식을 갖고 조상을 기리고 있다고 하였고, 대종회 회원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자신들의 우세를 발휘하여 한중 우의를 증진하고 한중 우호의 오랜 미담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역사 기록에 의하면, 명옥진은 원말 명초 농민군의 봉기를 이끌었고 사천 및 주변 지역을 약 9년간 관할했습니다. 1363년 명옥진은 중경에서 황제에 오르고 국호를 대하로 정했습니다. 명옥진이 사망한 후 그의 독자인 명승이 황위를 계승하였고, 후에 명태조 주원장에게 멸망했습니다. "明史"의 기록에 의하면, 명옥진의 후손은 홍무 5년 정월에 고려로 옮겨와 정착하였다고 하며, 1982년 중경에서 명옥진의 능이 발견되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약 4만 명의 명씨 후예들이 있으며 명씨대종회를 설립해 매년 시제를 올리고 대중 우호교류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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