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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썬 대사 인천화교협회 방문 (2010-7-14)
 

장신썬 대사는 713일 인천화교협회를 방문하여 현지 교포지도자들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허잉 대사관 참사관 겸 총영사, 천하이 참사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좌담회에서, 장 대사는 먼저 진영창 회장이 이끄는 인천화교협회의 새로운 지도부에게 축하의 뜻을 표하였고, 새로 당선된 교포지도자들에게 교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화교사회를 이롭게 하며 교포들을 위해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 대사는 인천화교협회는 한국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화교단체 중 하나로, 오랫동안 화교들의 복지를 도모하는데 힘써왔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했습니다. 중한 수교 18년 간 양국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인적 교류 등 방면에서 만족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 과정에서 인천지역 화교들은 그 증인이자 참여자였다고 했습니다. 장 대사는 중한관계가 한층 더 발전함에 따라 많은 화교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장 대사는 인천지역 화교들에게 한국의 경제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지 사회에 광범위하게 융화되어 중한 협력 추진에 새롭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영창 회장은 이어서 인천지역 화교 사회 개황과 화교협회의 연혁을 소개하였고, 장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후 재한 화교들의 권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진 회장은 대사관 업무를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며 인천화교협회를 이끌고 현지 화교들의 복지를 도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좌담회에서, 장 대사는 인천화교협회의 필명안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여 필 전 회장이 인천화교협회 회장으로 있던 지난 10년 간 조국 발전에 관심을 갖고 애국과 애향, 교포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화교사회에 열성으로 봉사하였고 주한중국대사관과 협력하여 중한 우호 촉진 방면에서 많은 일을 한 것에 대해 표창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장 대사는 인천교포지도자들과 함께 인천시 번화가를 즐겁게 둘러보고 상인들에게 일과 생활에 관해 물어보았으며, 이들이 법률을 준수하고 현지 주민들과 화목하게 지내며 중한 양국 관계의 우호 발전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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