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중국대사관 2012년 재한중국학인학자 초청 신년회 개최 (20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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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기념관에서는 즐거운 환담과 웃음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재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가 주관한 "2012년 재한중국학인학자 초청 신년회"가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각지에서 온 중국인 유학생 대표 700여 명이 이곳에서 함께 모여 새해를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 장신썬 대사와 쉬징밍 국방무관, 허잉 참사관, 안옥상 참사관 등이 이번 신년회에 참석하였고, 하태윤 한국국립국제교육원 원장, 송인만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주한 중국언론기관, 중국자본기구, 서울주재 지방정부 사무처 대표,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지방경찰청, 한중학술문화교류학회, 한중경제협회, 한중우호협회 등 한국정부부처, 기업, 사업기관, 사회우호단체 등 30여 개 기관의 초청 인사 6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중국 국가가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신년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장신썬 대사는 먼저 인사말을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학업과 일을 위해 한국에 온 재한 유학생과 중국어교사들에게 명절 인사를 했습니다. 장 대사는 지난 1년간 중국이 각 방면에서 거둔 새로운 발전 성과와 중한 우호협력 방면에서 이룬 새로운 진전들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장 대사는, 2012년은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양국이 정한 중한 우호교류의 해라고 하였고, 양국은 새해에 고위층간 교류를 유지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호혜와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한 관계의 심도 있는 발전은 양국 각계에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사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새해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며 인재가 되어 조국을 위해 일하고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중한 관계의 발전에 새롭게 기여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내빈들은 장 대사의 연설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신년회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재한중국유학생들이 함께 조국의 평화와 국민들의 평안한 삶을 기원하고 매년 좋은 해가 되기를 축원하며, 양국 수교 20주년을 경축하고 민간사절로서 중한 우의가 오래 이어지고 나날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함께 촉진하자"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재한중국학인연합회는 이번 신년회에서 훌륭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는데, 정감이 넘치는 노래와 아름다운 민속무용, 서정적인 악기연주와 절묘한 마술공연을 통해 재한중국학인들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고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마술공연 마지막 부분의 "한 조각 붉은 마음은 조국을 향하여"란 말은 내빈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고 재한중국유학생들의 조국에 대한 깊은 정과 축복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비보이 그룹도 참석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는데, 생동감 있고 강렬하며 열정적인 춤을 선보여 진한 중한 우호의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멋진 공연과 고조된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번 신년회는 학업과 일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 가족과 만날 수 없는 재한 중국 유학생과 학자들이 흰눈이 내리는 혹한 속에서도 가족과 같은 따뜻함과 조국의 보살핌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장 대사의 말은 이들에게 깊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유학생들은 감동하여 말하길, 지난20년은 중한관계 발전의 이정표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노력이 깊이 새겨져 있으며 자신은 그 일원으로서 영광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웨이스졔(魏世杰) 회장은 재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를 대표하여 말하길, 장신썬 대사의 간절한 바람처럼 재한중국유학생간 연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재한유학생들의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킬 것이며, 이들을 이끌어 학업을 원만히 성취하는 한편 한국사회에 적극적으로 융화되고 중한 우의를 위한 실천자이자 전파자가 되도록 하며, 실제 행동으로서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 일하고 중한 우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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