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차스닥상장, '신 재벌가' 급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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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0일 차스닥 28개 종목이 정식으로 상장됐다. 차스닥 기업들의 주식공모 설명서를 보면 거의 모든 기업의 주주들 사이에서 직계 친지관계의 그림자가 보인다. 가족적 색채가 농후하고 주주권이 집중돼 있다. 28개 차스닥 상장기업 중 22개의 제1대 주주의 주식보유비율이 30%가 넘었다. 예를 들어 구이린(桂林) 산진(三金)의 조우제밍(邹节明) 및 그 가족이 총 보유하고 있는 구이린 산진 IPO 발행 주식은 44.53%에 달했다. '2009 포브스 중국 부호순위'를 보면 왕지엔린(王健林)가족, 루관치우(鲁冠球)부자, 판스이(潘石屹), 장신(张欣)부부 등 많은 부호들 모두 가족, 부부, 부자(녀)의 형식으로 순위에 올라있다. 중국 개혁개방 이래 가족경제가 무에서 유로, 소에서 대로 변화함에 따라 '신 재벌가'가 빠르게 생겨나고 있으며 이는 이미 눈에 띄는 사회적 현상이 됐다. 최근 신랑왕(新浪网)과 '인민토론(人民论坛)'잡지사가 실시한 '국민들이 보는 신 재벌가'의 조사결과 90%의 네티즌이 '신 재벌가'의 부흥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 중 39%의 네티즌들은 '신 재벌가'의 시장행위를 더욱 규범화 할 것을 요구했다. 33%의 네티즌은 '신 재벌가'의 상승세가 이미 국민과 동떨어져 있다며 '선 재벌이 후 재벌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18.8%의 국민은 이는 시장경제발전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답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