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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서 폭우 계속, 홍수 대응에 전력(2010-6-18)
 

중국 남부지방에서 일주일 가까이 큰비나 폭우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다가 지난달 이래 여러번에 걸친 폭우로 복건과 강서, 귀주, 호남, 광동, 광서 등 지방의 홍수피해가 비교적 심각한데 비추어 각지에서 홍수대응, 피해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6월13일 이래, 중국 남부의 일부 지역들에서 강우량이 지난 같은 시기의 3배 이상이 되면서 복건과 광서, 사천 등 지방에서 산사태나 돌사태가 여러차례 발생했습니다.

피해로 17일까지 46명이 숨지고 250여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가옥 만여채 무너졌습니다.

피해 발생후 중국국가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가 국가급 재해구조 응급반응을 긴급 가동했으며 피해지역에 실무팀을 파견해 홍수대응과 재해구조를 지도하고 협조했습니다.

호남과 광서, 복건 등 지역의 정부부처들에서도 피해구조를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이재민들의 기본생활을 확실하게 담보하고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의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간 장강 중하류와 이남의 큰 범위내에서 비가 계속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국 남부지방의 토양은 수분함량이 포화상태이고 일부 저수지와 강, 하천이 계속 높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수대응정세가 아주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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