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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공작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 판공실 대변인의 진수편의 "대만독립"선동에 대한 담화



진수편(陳水扁)은 8월 3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거행된 세계대만동향연합회 제29차 연도회의에서 발언을 통해 공공연히 "대만과 중국은 한 지역 한 국가(一邊一國論)다"라고 밝히고 "국민투표"방식을 통해 "대만의 앞날과 운명 및 현재상황"을 결정할 것이라고 선동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무 판공실, 국무원 대만문제 판공실 대변인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문 전문(全文)
최근 진수편(陳水扁)이 잇따른 발언을 통해 공공연히 "대만 스스로의 길을 걷겠다."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은 "한 지역, 한 국가(一邊一國論)다"라고 말하고 국민투표 방식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대만의 앞날과 운명 및 현재상황"을 결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이등휘(李登輝)의 "양국론(兩國論)"과 똑같은 말로 그가 완고히 "대만독립" 입장을 견지하는 진면목을 폭로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는 대만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민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국제사회에서 공인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도발이기도 하다. 이는 앞으로의 양안관계를 심각하게 파괴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진수편이 양안의 "한 지역, 한 국가(一邊一國論)"를 선동하는 것은 그가 과거에 밝힌 "4불(不)1무(無)론"이 대만민중을 속이고 국제여론을 기만한 임시변통의 계책에 불과했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평화, 발전, 안정을 추구하고 양안관계의 개선, 발전을 희망하는 것이 대만 민심의 주류이다. 진수편이 민의를 저버리고 "대만독립"을 선동함은 극소수의 완고한 "대만독립"분자들의 계략을 수많은 대만인들에게 강요하는 것으로 대만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며, 대만 동포의 절실한 이익에 손해를 끼쳐 앞으로 대만에 재난을 가져오게 할 것이다.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하며 대륙과 대만은 하나의 중국이다.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은 떨어져 생각할 수 없다. "대만독립"분열에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어느 누구도 어떤 방식으로든 대만을 중국으로부터 떼내려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대만 분열세력이 정세를 잘못 판단하지 말고 낭떠러지에 직면했음을 깨달아 일체의 분열활동을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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